14일(목요일) 웰링턴 하버에는 돌고래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면서 장관을 이루었고, 이를 지켜보던 웰링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웰링턴 오리엔탈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시민은 한 낮의 장관을 사진으로 담았으며, 지금까지 본 돌고래 떼 중 가장 많은 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돌고래 떼가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웰링턴 하버가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하며, 돌고래 외에도 바다 사자, 물개, 펭귄, 고래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웰링턴 하버와 오리엔털 베이의 자연 환경과 동물들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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