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동차가 우유 탱크로리로 돌진…카메라 잡힌 '광기의 순간'
충격적 영상은 추월을 시도하는 동안 한 운전자의 부주의와 과속으로 인해 일상적인 환경이 추월을 시도하다 어떻게 재난 지역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상에는 와이카토의 젖소 농장으로 우회전하기 위해 준비중인 우유 탱크로리와 뒤로 서행하는 차량 행렬이 담겨 있다.
자동차들은 트럭이 우회전해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메라에는 아우디 사륜구동 차량이 대기중인 차들을 추월하기 위해 반대편 차선에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포착한다. 트럭의 우측 점멸등이 선명하게 보이는데도 말이다.
아우디 운전자는 상대 차량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방향을 틀려고 했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아우디 차량은 트럭의 운전석 부분을 부딪히면서 양 차량 모두 도로 밖으로 굴러 떨어졌다.
대시 캠 차량의 운전자는 일련의 욕설로 당시 상황을 요약해준다.

지난 6월 7일 촬영된 이 동영상을 공유한 남성은 다른 도로 이용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좋아, 여러분...방향 지시등이 켜진 상태에서 속도를 늦추는 트럭과 뒤에 있는 차들이 속도를 늦추는 걸 보면... 생각해 보세요..."여러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동영상에 대한 댓글은 아우디 운전자의 행동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며, 그런 행동이 얼마나 흔한지를 드러냈다.

"불쌍한 트럭 운전사들이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한 사람이 말했다.
다른 이들은 아우디 운전자가 누군가를 죽일 수 있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대가로 그의 차를 압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람은 운전자가 "사과하고, 보험금을 청구하고, 또 다시 그런 운전을 다시 할 수 있다며, 바뀌지 않는 운전 행태에 대해 사회는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