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기타타 강, 제트보트 사고 후 5명 입원

캔터베리 제트보트 사고로 5명이 다쳤고,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린타임 뉴질랜드(Maritime NZ)는 랑기타타 강에서 오후 2시 직후 조난 신호 경보를 받았으며 머리 부상과 척추 부상 그리고 다리가 부러진 사람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음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성명에서 "그들과 다른 두 명의 사람 등 5명이 응급 헬리콥터에 의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RCCNZ는 지역 민간 운영자와 크라이스트처치의 응급 헬리콥터 등 두 대의 헬리콥터를 지원 임무를 맡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온 두 번째 응급 헬리콥터는 세인트 존 에어데스크에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들은 사고와 관련된 보트는 1척으로 7척의 제트 보트 그룹 중에 있었고 다른 보트들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는 성명을 통해 두 대의 추가 헬리콥터로 사고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5명의 환자를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2명은 중태, 1명은 중증도, 2명은 경미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