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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제유가 상승으로 ‘뉴질랜드에 악영향’

뉴질랜드는 러시아 산 정유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한 이후 국제 원유 가격은 배럴 당 USD105 (NZD156)까지 치솟았으며, 이에 따라 천연 가스를 비롯한 모든 정유와 휘발유 가격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매주 오르면서 지난 달 평균 리터당 2.50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이전 긴장감이 고조되었던 때의 가격이었다.


와이토모 그룹의 지미 옴스비 총괄 매니저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면서 또 다른 충격이 생겨, 더 빠르게 더 많은 가격 상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가격은 가격 변동의 평균치에 따르고 있지만, 지난 48시간 동안 국제 원유 가격이 약 10% 정도 오르면서, 아마도 뉴질랜드 주유소 펌프 가격은 다음 주 또는 그 다음 주에 리터당 10센트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제 원유와 정유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원유 수출국이지만, 침공 이후 수출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많으며, 이에 따라 국제 유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시 대학교의 랄프 심스 에너지 관련 전문 교수는 뉴질랜드 달러 기준으로 국제 가격이 1달러 오를 때마다 국내 주유소 펌프 가격이 리터당 1센트씩 오르는 것으로 설명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는 오래 전부터 러시아 산 정유를 전체 수입 물량의 20% 정도로 제한해 오고 있다고 밝히며, Z 에너지의 경우 지난 6개월 동안 러시아 산 정유를 한번도 구매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총리는 우리의 주요 연료 공급원은 중동과 아시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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