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리그, '광 팬 소요 후…사우스 오클랜드에 경찰력 추가배치'

일부 열렬한 럭비 리그 팬들의 잠재적인 위험한 행동이라고 그들이 밝힌 후, 더 많은 경찰 병력이 이번 주말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마누카우 서부지역 경찰서장 맷 스르호지는 영국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경기가 끝난 후, 이번 주 망게레 시내 중심가에서 차량 한 대가 테러를 당해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구 반대편에서 경기가 진행되면서 뉴질랜드의 팬 활동이 밤늦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르호지는 성명을 통해 "경기 전후로 사우스 오클랜드 타운 센터 주변에 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경험했으며 일부 행동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했다"고 말했다.

일부 문제에는 보닛 서핑을 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기대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경찰서장은 "우리는 몇몇 사람들이 큰 국기를 너무 열정적으로 흔들며 위험한 상황에 직면한 것을 보아왔고, 특히 그들은 도로의 움직이는 차량들 사이에서 뛰고 춤추는 사람들로 인해 위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차량에 불법적으로 부착된 경적과 스피커의 시끄러운 소리에 대한 신고가 많았다며, 스르호지는 그러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으며 지역 주민과 비즈니스 모두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해 럭비 팬들에게 축하 행사를 안전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오클랜드의 알프 필리피나 시의원은 전반적으로 멋진 분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통가뿐만 아니라 사모아 국기 등 모든 국기를 보고 있다"며 "사람들이 그들의 출신 국가와 그들이 대표하는 국가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너무 지나쳐 바보처럼 행동하고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필리피나는 사람들에게 개인 팀보다는 파시피카를 축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키위팀은 밤새 피지 팀과 경기를 하고, 사모아는 월요일 아침에 통가와 경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