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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슨 차기총리, 일부 키위들 '마오리어 기관명' 이해 못해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선거유세 중 일부 키위들로부터 와카 코타히(Waka Kotahi), 테 푸켄가(Te Pūkenga), 테 와투 오라(Te Whatu Ora) 등 마오리어로 거명되는 기관이 어떤 기관을 말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차기 총리는 월요일 아침 인터뷰에서 정부기관에 대해 영어를 먼저 사용하면 사람들이 어떤 기관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분명히"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리어 기관 표현은 우리들 중 일부에게는 매우 간단하지만,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럭슨은 만약 사람들이 정부 기관에 책임을 묻기는커녕 정부 기관이 어떤 곳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 그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모두가 '여기에 당신의 폴리테크닉이 있고, 여기가 헬스 뉴질랜드이고, 여기가 교통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럭슨은 우선 정부기관 명칭을 영어로 바꾸기로 한 연정 간 합의는 전체 합의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의 모든 공공 서비스는 지난 6년 동안 엄청난 관료주의를 앞세워 많은 것을 변경해 나갔지만, 실제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개선된 결과로 다가온 것은 없었다.


"저는 단지 모든 뉴질랜드인들이 정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그들이 실제 기관이 어떤 기관인지 그리고 그 기관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럭슨 총리는 조세정책에 대해 많은 일이 해결돼야 한다며 취임 후 전임 정부가 남긴 나쁜 숨은 경제적 놀라움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차기 정부가 오늘 재무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을 것이며, 크리스마스까지 미니 예산을 전달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의원들이 무료 버스 카드를 사용할 것인가?

월요일 오전 대런 폰터 웰링턴 지역카운실 의장은 버스카드를 의원들에게 발송해 의원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정기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유쾌한' 해법을 밝혔다.


폰터는 이번 조치로 국회의원들의 공항 이동 비용이 35달러에서 8달러로 줄어들고 배출가스도 줄이고 납세자들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럭슨은 인터뷰 도중 대런 의장의 발표에 대해 버스카드 사용을 권장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 질문이 왜 적절한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왜 총리로서 제가 인터뷰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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