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허브의 제나 린치는 총리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총리관저에서 이틀 밤을 묵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대규모 인식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수천만 달러의 수리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총리관저에 살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큰 목소리를 외쳐왔다.
헤리티지 뉴질랜드(Heritage NZ)는 이 건물이 수행하는 다양한 목적 때문에 부분적으로 건물이 문제가 있다는 총리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목요일 아침 스터프는 럭슨 총리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에 총리관저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축하행사를 위해 대가족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결국 총리관저가 정말 거주할 수 없는 곳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졌다.
그곳에서 상주했던 마지막 총리는 저신다 아던 전 총리였고, 그녀는 그곳에서 그녀의 어린 딸 네브도 키웠다.
뉴스허브 정치부 편집장 제나 린치는 목요일 아침 AM 방송에 출연해 럭슨 총리가 총리관저에 살지 않는 이유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린치는 인터뷰에서 "총리는 총리관저가 대대적으로 수리가 필요할 만큼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다"며 "하지만 그곳은 상당한 수리가 필요하지만 그의 가족 크리스마스를 그곳에서 보내기에는 충분히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럭슨 총리는 원래 자신의 모기지 없는 아파트에 살기 위해 연간 5만2000 달러의 숙박수당을 청구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지난 금요일, 그는 자신이 평소에 웰링턴에 살지 않는 의원으로서 숙박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이를 맹렬히 옹호했다. 그러나 대중의 반발이 너무나 빠르고 강력해지자, 그는 그것이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몇 시간 안에 내려놨다.
린치는 이 모든 이야기가 총리에게 답해야 할 많은 질문들을 남겼다고 AM에 말했다.
그녀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이 일을 둘러싸고 엄청난 인식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저신다 아던과 그녀의 어린 아기가 살기에 충분하다면, 존 키가 살기에 충분하다면, 크리스토퍼 럭슨은 왜 살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뉴스허브는 앞서 수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리모델링 제안이 어떻게 정당화됐는지 알기 위해 총리관저 내부 촬영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총리는 보안상의 문제를 이유로 내부 카메라 촬영을 거부했다.
럭슨 총리는 이번 주 초 뉴스허브와의 인터뷰에서 "보안 문제에 관한 오랜 관행이 있었다"며 "내부 사진을 공유하지 않는 것은 오랜 전통"이라고 말했다.
전 총리이자 현 노동당 대표인 크리스 힙킨스는 내부 촬영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린치는 AM에서 총리 관저에는 두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아래층에 있는데 이 곳은 식사와 모임을 갖는 보다 격식을 차린 공간으로 고위 관리들을 접대하기 위한 공간이다. 두 번째 부분은 위층에 있는 거실이다.
그녀는 럭슨 총리가 주장하는 보안 문제는 미디어가 생활관을 촬영할 수 없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린치는 AM에서 총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는 자신의 모기지 없는 아파트에 살기 위해 연간 5만2000 달러의 숙박수당을 받은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원한다면 총리관저에 살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지만, 이 이야기의 진짜 문제는 납세자가 지불하는 무료 주택인 그곳에 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우리는 그가 그곳에 살든 말든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그 후에 그가 다른 곳에 살 수 있도록 수당을 받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린치는 럭슨이 30년이 넘도록 그 어떤 전임 총리도 숙박수당을 받지 않았는데 이를 받아들이면서 곤경에 처했다고 덧붙였다.
린치는 AM에 "그의 언어는 끔찍했다"며 "그는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나는 그 조언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문제를 너무 끔찍하게 잘못 관리했다. 지금 당장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키위들에게 미칠 영향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급여는 50만 달러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모기지 없는 집에 살기 위해 숙박 보조금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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