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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서 아이들에게 ‘주스 대신 방충제’ 줬다



퍼스의 한 가족이 서부지역 식당에서 두 자녀에게 주문한 주스 대신 방충제를 먹였다고 주장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금요일 밤 마커스 레민과 미셸 레민은 딸 해나와 올리비아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났다.



11살과 12살인 두 딸은 크랜베리 주스를 주문했지만, 시트로넬라 토치와 등유가 섞인 분홍색 용액을 서빙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민은 "딸들이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과정에 주스를 뱉아내며 '여기에 독이 들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하고 잔을 들고는 한 모금 꿀꺽 삼키려 다가 뱉아냈다."


레민은 그 주스라 제공한 액체 냄새를 맡고 앞 카운터로 달려가 그 병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직원이 처음에는 "그냥 오래된 크랜베리 주스"라며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레민은 "그는 냉장고에서 병을 꺼내 카운터 아래에 놓았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아니, 그 병을 줘야죠, 병이 뭔지 봐야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ABC 방송은 레민이 찍은 병 사진을 제공받았다.

이 가족은 독극물 정보 센터의 조언을 듣고 퍼스 어린이 병원과 찰스 게어드너 경 병원으로 달려갔다.


"내 딸들의 배는 끓어올랐고 손가락과 손은 따끔따끔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쳤다... 끔찍했다."


아이들과 레민은 퇴원 전 몇 시간 동안 병원에서 관찰됐다.


레민은 지역 카운슬에 연락해 보건부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대변인은 가족의 문제 제기를 조사하는 책임이 있는 지역 카운슬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 방송이 이름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한 이 레스토랑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거부했다.

레민은 "아이들이 더 어리지 않아 우리는 운이 좋았다며, 만약 그들이 더 어렸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 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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