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수요일 밤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3,350만 달러 잭 팟이 터졌다.
이 상금은 파워볼 잭 팟에 당첨된 3,300만 달러와 로또 1등으로 받은 50만 달러로 구성됐다.
뉴질랜드 로또는 파워볼에 당첨된 티켓이 크라이스트처치의 프레시 초이스 메리베일에서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당첨된 사람은 2023년들어 아홉 번째 파워볼 당첨자이며, 이번 당첨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커플이 1,050만 달러 파워볼에 당첨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이루어졌다.
또 다른 행운의 한 명도 오늘 밤 생방송 로또 추첨에서 로또 1등에 당첨돼 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 티켓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마이로또를 통해 판매되었다.
한편, 스트라이크 포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되었고 토요일 밤에 50만 달러가 될 것이다.
오늘 밤 추첨은 3,300만 달러로 로또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당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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