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두 명 50만 달러씩'… 2등 11명에게 각 2만달러씩 돌아가

로또를 구매한 사람 중 두 명이 각 50만 달러에 당첨되고, 11명은 2만 1,000달러씩 받게 됐다.

11명의 사람들은 토요일 밤 추첨에서 2등에 당첨되어 일요일 아침 일어날 때는 2만 달러 이상 더 부유해졌다.

로또 측은 오클랜드 마누카 데어리, 오클랜드 빅토리아 스테이션, 캠브리지, 팍앤세이브 테와무투, 모투로아 포 스퀘어, 뉴 플리머스, 카운트다운 모투에카, 뉴 월드 스토크, 넬슨의 그린 앤 그로서리 월드, 마이로토 오클랜드, 기스본, 헤이스팅스, 황가누이에서 판매된 티켓으로 구매자들이 각각 2만 1,038달러씩 받았다고 밝혔다.

두 명의 다른 로또 구매자들도 1등에 함께 당첨되어 각 50만 달러를 받아 그들의 계좌에 상당한금액이 들어갈 것이다.

1등에 당첨된 티켓은 파머스턴 노스의 보겔 스트리트 약국과 팍앤세이브 랑기오라에서 판매되었다.

파워볼은 토요일 저녁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수요일 밤으로 이월됐고, 수요일 500만 달러의 대박이 될 것이다.

스트라이크도 수요일 밤으로 이월되어 30만 달러의 당첨금이 되었다.

로또는 "위의 어느 매장에서든지 티켓을 구매한 사람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매장에서 체크하던지, 마이로또 또는 마이로또 앱을 통해 티켓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