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세 명 당첨… 파워볼, 또 다시 이월 ‘3,300만 달러’

8월 9일(수요일) 밤 실시된 추첨에서 세 장의 티켓이 로또 1등을 나눠 가졌다.

각각의 당첨자는 33만 3,333달러를 받게 됐다.

세 장의 티켓 중 두 장은 오클랜드에서 판매되었는데, 하나는 ‘팍앤세이브 실버데일’에서, 하나는 마이로또에서 판매되었다. 다른 하나는 넬슨에 거주하는 마이로또 계정으로 판매되었다.

로또의 3,000만 달러 파워볼은 당첨되지 않았고 300만 달러가 더해져 토요일 추첨에서 3,300만 달러로 이월됐다.

당첨된 숫자는 13, 40, 35, 14, 04, 34 보너스 15 파워볼 07번이다.

또 다른 15장의 티켓이 로또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각각의 2만 8,954달러를 받게됐다.

스트라이크 당첨자도 나오지 않아 토요일 추첨에서 70만 달러로 상금이 불어났다.

당첨된 스트라이크 번호는 13, 40, 35, 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