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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세리 치킨 연기…화재 경보 ‘수백 명 매장서 탈출’

뉴질랜드의 최신 대형마트인 코스트코(Costco)에서 회전구이 통닭의 일종인 로티세리 치킨 (Rotisserie chicken)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로 화재경보기가 작동돼 수백 명의 고객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뉴질랜드 소방당국 관리자인 조쉬 페네파더는 통닭을 요리하는 과정에서 오븐이 열렸고 연기성 증기로 인해 화재 경보가 울렸다고 말했다.


10월 2일(일요일) 오후 4시 직전에 발생한 이 사고에는 소방차 2대와 사다리차 1대가 출동했다.



"코스트코 뉴질랜드 팬" 페이스북 페이지의 비디오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정문을 뛰어 나가며 밀치고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쇼핑객 루비 톰슨은 경보가 울렸을 때 그녀가 매장의 반쯤을 돌았을 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보가 울려 자신의 모든 물건을 두고 뛰어 나왔다며, 다시 돌아갔을 때 그곳에 여전히 자신의 물건이 있기를 바라야만 했다고 말했다.


"개막 첫 주인데,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쇼핑객들은 주말 동안 앞쪽에 긴 줄이 늘어서 있고, 개장 이후 일주일 내내 대형 매장에는 사람들이 북쪽이고 있다.


그 매장은 수요일 아침에 큰 문을 열었고, 그 전날에 열성적인 팬들이 줄을 서기 위해 밖에서 밤을 새우며 캠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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