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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토리아 남성... '사이클론 후, 현금 구하려 몇 시간 이동'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인터넷 연결을 끊어 일반적인 현금카드 사용이 중단되자, 이스트 코스트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자는 그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의 현금 자동인출기(ATM) 역할을 맡았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휩쓸고 간 이후 인터넷과 전력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무너졌던 루아토리아(Ruatoria)에서는 기스본의 많은 지역에서 그랬던 것처럼 통화 자체가 현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2015년에 이 작은 마을에서 마지막 은행이 철수하면서 지폐와 동전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여기 동네에 있는 포스퀘어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오프라인 상태였기에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금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이름을 밝히지 않은 남성은 5시간 동안 타우랑가에 있는 은행을 다녀오는 해결책을 찾았다.


그의 가족으로부터 "수천 달러"를 빌린 그는 5시간의 여행을 통해 루아토리아로 현금을 가져왔고, 그의 계좌로 금액을 이체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700 달러씩 분배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는 3,000달러 이상을 나눴다. 그 남자는 "나는 루아토리아 ATM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주유소와 다른 상점들이 다시 온라인 상태가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런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지만, 가능하면 집에 약간의 현금을 두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난 주 초 헬리콥터 한 대가 루아토리아 ATM기에 현금을 배급했지만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됐다.


웨스트팩은 2015년 루아토리아에서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은행으로, 계속 은행을 존치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던 주민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 지점은 기스본 북쪽에 있는 유일한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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