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매장 강도사건 범인 두 명 검거

올 초 오클랜드 CBD의 루이비통과 티파니 매장을 털어갔던 강도 일당 중 두 명이 검거되었다.
경찰은 1월 28일과 2월 21일에 있었던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중인 경찰은 더니든에서 39세의 남성을 검거했으며, 두 차례의 절도 혐의로 더니든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어 오클랜드의 39세 여성도 장물 취급 혐의로 검거되었으며, 도난 당했던 10만 달러 상당의 물품들도 회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담당 형사는 강도 사건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물에 대한 수사도 강화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 여성은 6월 20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