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레와 주택가서 공기총 발사... ‘유치원 폐쇄’

월요일 아침 한 유치원은 한 무리의 남성들이 근처에서 공기총을 쏜 것으로 알려진 후 즉시 봉쇄에 들어갔다.

경찰은 월요일 오전 11시 직전 한 무리의 남성들이 스터디 로드 주택 뒤쪽에서 "소총으로 보이는 것"을 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대니 미드 경감은 무장경찰이 이 주택에 접근하기 전 이 지역을 봉쇄했으며 인근 유치원이 "예방 차원에서" 봉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드 경감은 "해당 주택에 고성능 공기소총이 있었고 21세 남성이 아무 사고 없이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말했다.

미드는 사람들에게 도시나 주택가에서 공기총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이로 인해 이글 헬리콥터를 포함한 경찰이 동원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에게는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