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셀린 학생 망게레 학생 3명에게 병으로 폭행당해
- WeeklyKorea
- 202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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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의 학생을 병으로 폭행한 혐의로 15~16세 사이의 3명의 남학생들이 폭행죄로 기소되었다.
2월 12일에 일어난 이 사건은 망게레 칼리지 학생 10~15명이 망게레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한 마셀린 칼리지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내용이다.
피해 소년은 망게레의 바더 드라이브에서 버스에서 내려 맥도날드 뒤 주차장으로 쫓기면서 표적이 됐다.

이 사건을 목격한 30여명의 다른 청소년들은 이 폭행을 부추기고 촬영까지 했다고 말했다.
마셀린 칼리지 주니어 학생은 여러 명으로부터 병으로 머리를 세 차례 가격당했고,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이고, 밟히는 공격을 당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
한 남성과 그의 아내가 집단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 소년들에게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부상입은 소년을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데려간 후 그 학생의 어머니가 도착할 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다.
경찰은 기소된 소년 3명이 유스 에이드에 회부됐으며 폭행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성명에서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폭력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고 있으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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