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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용과 추가접종…빨간색 설정보다 더 효과적”

저신다 아던 총리는 Covid-19 신호등 설정을 상향 조정해도 급증하는 사례 수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현재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마스크를 쓰고 50세 이상 사람들은 추가접종을 받으라는 것이다.

Covid-19 사례는 10일 9,000여건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입원환자는 662건으로 4월 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아던은 최근 몇 주 동안 자신의 내각의 많은 구성원들이 Covid-19에 감염되는 것을 보아왔다.


그녀는 모닝 리포트에 기존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주간 Covid-19 회의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병원을 포함한 보건 시스템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예방의 기본적인 조치가 바이러스를 다루는 데 있어 국가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라고 했다.


"마스크 사용과 추가 예방 접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것들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행 중에 있는 이 기본적인 조치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Covid-19 사례는 지난 4월초 빨간색 신호등 설정 때와 비슷하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정부가 왜 다시 빨간색 설정으로 돌아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뉴질랜드 국민의 절반 이상이 Covid-19에 걸린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른 이유로는 현재 주종을 이루고 있는 B4와 B5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염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던 총리는 "빨간색 설정의 가장 큰 차이는 엄격한 모임 제한에 있는데, 전문가들의 견해는 현재 노년층이 Covid-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것.


대신에 중요한 예방책은 백신 접종이 있다고 말하면서 50세 이상은 추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조치들은 현재 필요 없지만,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경제적인 움직임을 통해 나라의 활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마스크 사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방학에 있는 학생들의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결정하지도 못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말은 어째 앞뒤가 맞지 않는다.

캔터베리 대학의 수학자이자 Covid-19 모델러인 마이클 플랭크 교수는 사회적 모임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


"전염을 줄이는 데 있어서 모임 크기 제한이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특별히 강력하지 않습니다. 대규모 모임을 제한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대신 소규모 모임에 가면 그만큼의 전염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어 "우리가 효과적으로 보는 것은 아픈 사람이나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의 마스크와 검사 그리고 격리 같은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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