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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 여론조사, 72% ‘경찰 인종차별 경험’

설문조사에 답변한 마오리족 중 70% 이상은 경찰의 인종차별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 남성은 수 세대를 거쳐야만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오리 TV 더 후이(The Hui)는 경찰 통계에서 마오리족이 과도하게 대표되기 때문에 단독적으로 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마오리족이 경험한 경찰에 대한 경험을 조사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마오리족 중 72%는 경찰이 어떤 식으로든 인종차별을 한다고 생각했으며, 37%는 자신이나 가까운 친지들이 지난 5년 동안 개인적으로 경찰의 인종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72%의 응답자 중 4%는 모든 경찰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답했고, 28%는 경찰 내에 제도적이고 체계적인 인종차별이 있다고 믿으며, 추가로 40%는 일부 경찰관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답했다.

형사 사법 운동가인 타 킴 워크맨은 뉴질랜드 경찰 내의 편견을 조사하는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독립된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경찰이 마오리에 대한 인식이 언제쯤 바뀔지를 묻는 질문에, 타 킴은 마오리 TV에 “수세대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경찰이 그들 사이에 어려운 논의를 하는 것을 목격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었으며 일부 개선은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줄리아 화이푸티 변호사는 아주 오랫동안 경찰의 인종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말했다. 타 킴의 패널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스콧 젬멜 경감은 경찰 채용의 변화를 내세웠다.


5년 전만 해도 1년 동안 채용했던 경찰 인력 중 마오리족이 불과 22명에 불과했으나, 가장 최근 모집된 신규 경찰 70명 중 28명이 마오리족이었으며, 그 중 22명은 마오리족 여성이었다는 것. 그는 경찰이 정말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들이 최악의 상황에 있을 때 111 전화를 받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우리에게 편견이라고 의미한다면, 그렇게 합시다.”

설문에 응한 마오리족 중 절반 이상(55%)은 사법제도가 마오리족에게 공정하게 수행된다는 확신이 없었다. 화이푸티 변호사는 이 같은 사실이 마오리족이나 경찰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지역사회에는 경찰을 절대 믿을 수 없고, 절대 신뢰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화이푸티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술과 마약 문제를 다루는 등 경찰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카토-타이누이의 학자인 라후이 파파는 이에 동의하면서, 때때로 경찰과 같은 정부 기관들이 길을 비켜주고 화나우와 이위가 그들 스스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작전 부서를 이끌고 마누카우 동부 카운티의 지역 서장인 젬멜 경감은 마오리 TV 더 후이에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노력에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능한 한 공정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 그들의 정책, 관행, 훈련, 절차를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저는 우리가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고, 약간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전환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인종 차별주의자이고 사법 제도가 공정하다는 믿음이 부족한 마오리족들의 많은 응답 숫자에도 불구하고,, 마오리족의 82%는 경찰의 일을 중요시했다.


18세 이상 마오리족 502명을 대상으로 한 호리존 여론조사의 최대 오차 범위는 +/-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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