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루아페후 등반 중 추락 사고로 여성 사망

토요일 오전 마운트 루아페후에서 등반 사고로 한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황가에후 헛 인근 마운트 루아페후 동쪽에서 한 일행들이 등반하던 중 오전 11시경 일행 중 한 여성이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셰인 맥널리 경사는 이 여성이 "상당한 높이"에서 떨어진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긴급구조대와 그린레아 구조헬기, 루아페후 고산구조대, 투키노 스키장 직원 등이 즉각 출동에 나섰다.

"안타깝게도, 최선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락한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추락한 여성과 함께 등반하던 일행들은 경찰과 인근 지역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사고로 인해 라후이가 설치되어 7월 2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해발 2000m 이상의 마운트 루아페후 동쪽 경사면 출입이 금지된다.

Wednesday Davis with Guy Pryor from the Auckland Response Team.

한편, 등반 중 추락해 사망한 여성이 과학자였으며,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그녀의 친구들과 동료들은 지난 주말 마운트 루아페후에서 등반 사고로 숨진 여성에 대해 비극적인 죽음이라며 추모하고 있다.

사망한 웬즈데이 데이비스는 오클랜드 대학교 해양 생태 과학자였으며 해양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대변인은 데이비스가 친구들과 함께 등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1년 전 생물과학대학 기술팀에 합류해 "해수 시설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며 새로운 연구선 이카호를 타고 바다에서 경험을 꾸준히 쌓았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또한 이 대학 해양과학학회의 리더이자 쿠페 리더이고 블레이크 리더이자 YWCA Y25 졸업생이기도 한 항상 앞서 나가는 인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