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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커, MIQ 오미크론 사례 증가에…방법 모색해야

전염병학자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뉴질랜드가 국경에서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Covid-19 감염 여행객의 수를 줄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2일 일요일, 국경에서 새로 확인된 오미크론 사례 두 건이 최근 입국자들 사이에서 보고되어 국경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사례 수는 총 90명으로 늘어났지만, 지난 주에 지역사회에 보고됐던 두 사례에 대해서는 더 이상 확산소식은 없다.

베이커 교수는 국경에 도착한 Covid-19 감염자 수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 이틀간 MIQ에서 확인된 건수는 33건이다.


정부에서는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국경에 도착하는 모든 사례들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변이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커 교수는 뉴질랜드가 국경을 통해 도착하는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MIQ에서 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국경 실패의 위험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MIQ는 잘 운영되지만 안타깝게도 숫자 게임이라는 것.


베이커는 "국경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사례가 MIQ 시설에 큰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국경에서의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감염자 수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에 감염된 해외 입국자들이 MIQ에 체류해야 하는 기간을 7일에서 10일로 늘리고, 출국 전 검사를 강화하며, 입국 시 추가접종을 의무화 하는 등 최근에 추가 조치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나라에서 발판을 마련하려는 오미크론 변이를 강력히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목요일, DJ 디멘션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영국인 DJ 로버트 이더리지가 뉴질랜드 최초의 오미크론 지역사회 사례가 되었다. 같은 날 에어뉴질랜드 승무원 한 명이 지역사회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번 주 지역사회에 있었던 두 사례의 밀접접촉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히든 레이크스 페스티벌에 참석한 6명의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부는 이번 사례와 관련된 공중보건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이더리지의 감염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더리지의 감염원 중 MIQ에 있었던 다른 오미크론 사례들과 유전학적으로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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