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6일(수요일) 저녁 여러 명의 남성 일당이 뉴마켓에 있는 마이클 힐 보석가게를 급습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
7월 6일(수요일) 저녁 6시 아직 문을 닫지 않은 매장에 야구 방망이를 든 여러 명의 괴한들이 난입해 진열장을 깨고, 그 안에 들어있던 보석들을 쓸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도 일당이 보석들을 훔친 후 길가에 대기하고 있던 은색 마즈다 아덴자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며, 나중에 이 차는 알모라 플레이스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목격자 또는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얼마 전 타카푸나 마이클 힐 보석매장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강도를 당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범인 한 명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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