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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게레 Food Bank, 음식 꾸러미 얻기위한 대기 4시간


대릴 에반스가 24일 오전 6시에 망게레 식품 배급창고에 출근했을 때 이미 189명의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망게레 식품 지원 사무소 밖에 줄지어 서 있는 대열은 하루 종일 늘어났고, 어느 순간 사람들은 음식 꾸러미를 얻기 위해 4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서비스의 대표인 에반스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주문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20일에는 302가족, 21일엔 340, 22일엔 602, 23일엔 712, 그리고 오늘은 796가족이 모았다"고 말했다. 마치 쓰나미가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Covid-19 이전, 이 서비스는 하루에 35-40개의 음식 꾸러미를 나누어 주었다. 평균 5일 정도 일반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음식 꾸러미가 바닥난 뒤 대부분 일찍 문을 닫았어야 했다.

최근 대기 열에는 많은 수의 필리핀 건설 노동자를 포함하여 복지 자격이 없는 임시 취업 허가가 있는 실업자, 근로자 가족 및 이민자가 있었다.

코비드-19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몰아치면서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기 위해 애쓰는 가정이 급증하고 있다. 구세군은 폐쇄가 시작된 이후 음식 꾸러미에 대한 수요가 350%나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새로 발표된 사회 개발부의 수치는 식량 지원요청 수가 주당 약 2만5천 명에서 폐쇄 후 1주일에 7만 명으로 급증했음을 보여주었다.

오클랜드 시의회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비상 식량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시의회는 스파크 아레나에서 대규모 식품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오늘 많은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을 위한 충분한 지원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일부 사람들에게 지금이 매우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지만, 그들을 위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주에, 한 달 전 NGO 단체들을 위해 2700만 달러를 증액한 후, 식량 지원과 복지에 3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장관은 정부가 또한 Covid-19 위기 초기에 주요 혜택을 주당 25달러씩 인상하고 겨울철 특별 지원금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구세군측은 이번 주에 가족들이 최소한의 필수품만 살 수 있도록 혜택이 추가로 지원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회개발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폐쇄된 한 달 동안 구직자로 지원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가 3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17일 현재 총 17만4630명이 구직자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데, 이는 3월 같은 기간의 14만5006명에서 증가된 것이다.

고용주들이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정부의 임금 보조금 제도가 없었다면 그 수치는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로버트슨 장관은 실제로 3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임금 보조금 제도의 숫자에 비하면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총 50만 건의 임금 보조금 청구가 지급되었으며, Covid-19 영향을 받은 사업체에 대한 보조금이 총 103억 달러 지급되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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