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오클랜드 보석상 진열장 부순 강도들

화요일 오후 오클랜드의 한 보석상이 망치를 휘두르는 강도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로드 카핀터 경감은 경찰이 오네훙가의 오네훙가몰에 있는 보석상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오후 4시 11분쯤 망치를 든 두 사람이 가게에 들어와 무작정 진열장을 부수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물건을 훔친 강도들은 그 후 가게에서 도망쳤다. 현 단계에서는 무엇을 얼마나 가져갔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카핀터는 다행히 직원이나 고객들의 부상은 없었다며 "그러나 당시 매장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충격을 받아 안정을 취하고 있고 경찰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사 팀장은 현재 발생한 사건에 대해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본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