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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서비스, 노스랜드에 또 다시 호우경보 발령

부활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노스랜드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메트서비스는 17일(일요일) 자정부터 18일(월요일) 자정까지 노스랜드에 주황색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스랜드 북쪽과 동쪽에 최대 1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쪽에는 10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서비스는 최고 강우량이 시간당 40mm에 달할 것이며, 북부와 동부에 국지적으로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우로 인해 개울과 하천의 수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으며, 지표면에도 상당량의 호우로 인한 미끄러짐도 발생할 수 있어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메트서비스는 현재 다른 어떤 지역에도 비나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활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뉴질랜드의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릴 가능성이 많다며, 특히 오클랜드, 타우랑가, 기스본, 혹스베이 지역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 주에는 열대성 사이클론 필리가 기스본의 와이로아와 타이라휘티를 가로질러 상당한 피해를 입힌 바 있다.


이 두 지역은 지난 주 목요일에 수십 개의 폐쇄된 도로가 확인됐고, 수천 채의 주택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피해 규모를 확인한 키리 앨런 비상관리 장관은 와이루아 시장에게 구호 기금 1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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