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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社, Covid-19 백신 발표…3상 중간실험 95% 효과 입증

모더나社(Moderna)는 17일 자사의 Covid-19 백신이 3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효과율(efficacy rate)가 95%가 나왔다고 밝혔다.


효과율(Efficacy) 94.5%, 3상 참가자 3만명, 코로나 확진자 95명 이고, 95명의 확진자 중 15명은 65세 이상, 20명은 히스패닉과 흑인, 11명은 중증환자, 그 중에 기존 백신 접종자는 0명이었다.

이상사례(Adverse event)는 피로(9.7%), 근육통(8.9%), 관절통(5.2%), 두통(4.5%)등으로 나타났으며,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이 증상이 지속되지 않았다는 발표다.


이는 화이자 백신보다도 더 뛰어난 수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8,000명 이상을 사망케 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두 번째 임상실험에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현재 진행 중인 연구에서 나온 예비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백신이 94.5%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주일 전 경쟁사인 화이자(Pfizer)社는 자체 개발한 Covid-19 백신이 90%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두 회사가 미국에서 긴급 사용을 위해 몇 주 안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식이었다.


미국 정부의 최고 감염병 전문가인 Anthony Fauci 박사는 이번 결과는 정말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Fauci 박사는 60%의 효과가 있는 Covid-19 백신에 만족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16일 미국에서 바이러스 감염자가 1,100만 건을 넘어섰고, 그 중 100만 건은 지난 한 주 만에 기록되었으며, 주지사와 시장들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 전염병은 전세계적으로 1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사망케 했고, 그 중 24만5,000명 이상이 미국에서 사망했다.



모더나의 회장인 Stephen Hoge 박사는 정말 중요한 이정표라고 환영했지만, 서로 다른 두 회사로부터 비슷한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Hoge 박사는 AP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이 유행병을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모더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백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美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은 모더나가 제조하고 있는 백신을 만드는 것을 도왔고, NIH의 Francis Collins 박사는 두 회사의 소식은 우리가 효과적인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Collins 박사는 지금 정말 어두운 시기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한 백신접종 량이 전체 인구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기 까지 몇 달 동안,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늦추면 안 된다고 우려했다.



FDA가 모더나 화이자 후보의 긴급한 사용을 허용할 경우 연말 이전에 한정된 배포 물량이 제공될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

심각한 문제는 복용량을 분배하더라도 이송 과정에서 매우 차가운 온도로 유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냉동 운송이 원칙이지만 그 온도 차이가 다르다. 모더나는 일단 극 저온에서 해동되면 약 30일 동안은 냉장 상태에서 지속적인 보관이 가능하다고 밝혔는데, 화이자는 초저온에서 유통 및 보관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도 초저온 시설이 구비돼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화이자 CEO Albert Bourla는 트위터를 통해 "모더나의 뉴스에 감격했다며, 화이자는 이 무서운 질병을 물리치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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