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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러, 오클랜드 신규사례...정점에 달할 수 있어

오클랜드가 오미크론 Covid-19 사례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강력한 징후는 있지만, 입원율 및 다른 지역의 사례들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 모델러가 말했다.


마이클 플랭크 캔터베리 대학 전염병 모델러는 오클랜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여기서부터 조금씩 줄어들 것으로 확신하지만 입원은 더디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도시의 지역사회 사례 수는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13일 4,509건으로 보고되어 전날의 6,077건 그리고 그 전날의 7,240건으로, 지난주 보고된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3월 13일, 1만4,494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는 12일보다 4,000건 이상 줄어든 것이다.


수학 교수인 플랭크는 입원은 지역사례들 보다 뒤처져 있어 서서히 줄어들기 전에 당분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역의 사례 수도 오클랜드보다 늦어져 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이어, 해밀턴, 타우랑가처럼 오클랜드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들은 정점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웰링턴과 남섬은 아마도 오클랜드보다 일주일에서 일주일 반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생물학자 수시 와일스 박사는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일스 박사는 "우리가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현재 오미크론 사태로 감염된 많은 이들이 젊은 층인데, 만일 젊은 층에서 노령 층으로 감염이 확산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망률을 볼 수 있어 주의에 주의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와일스는 오클랜드가 정점을 찍었다고 선언하기 전에 숫자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지만,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걱정했다.


그녀는 "유럽의 파도는 매우 빠르게 떨어졌다가 지금은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국경 개방과 겨울을 앞두고 있는데, 인플루엔자와 같은 더 많은 바이러스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모든 것들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3월 11일(금요일) 오클랜드 보건당국도 정점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다 짧아진 자가격리 요구사항

지역사회 의료 제공자는 자가격리 기간의 감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3월 11일(금요일)에는 감염 당사자 및 밀접접촉에 해당되는 가족들의 격리 기간이 10일에서 1주일로 줄었다. 하지만, 격리된 지 7일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까지 계속 격리해야 한다.

포노(Fono)의 책임자인 테비타 후나키는 이러한 변화를 환영하며 매우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후나키는 "많은 가정들이 자가격리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직장에 복귀하고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격리가 단순한 것만은 아니다. 태평양계 같은 경우에는 한 집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과밀 상태여서 격리 자체도 힘들고 그 안에서 감염이 너무 쉽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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