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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신용등급 하향 조정 ‘A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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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상황이 악화되자 미국 정부에 경고한 지 1년 만에 신용등급을 낮춰 기준 채권 수익률에 상향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 예산 적자는 연간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GDP/경제 활동의 -6%가 넘는 수치다. 공화당은 통과될 경우 수조 달러가 더 추가될 수 있는 예산 법안을 강행하고 있다. 이러한 하향 조정은 공화당의 책임이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한 성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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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Moody's Ratings)는 미국 정부의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낮추고, 전망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이는 10년 이상 지속된 높은 정부 부채와 이자 지불 비율 증가를 반영하며, 미국의 연속적인 행정부와 의회가 재정 적자 해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연방 재정 적자는 GDP의 -6%를 넘고 있으며, 공화당의 예산안 통과 시 수조 달러가 더 추가될 위험이 있다.


무디스는 미국의 경제 규모, 회복력, 달러의 역할 등 강점에도 불구하고, 재정 지표 악화를 상쇄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안정적인 전망은 미국의 경제적 강점과 제도적 특징, 강력한 통화 정책 등을 고려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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