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대상, 온라인 성매수 혐의…키위 5년형 선고

성(性) 매수를 목적으로 온라인에서 미성년에게 접근한 혐의와 400여장의 아동 성착취 사진을 소지한 36세의 한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Aaron Hutton은 지난해 아동 성 착취물 소지 및 아동 성 착취와 관련된 성 매수에 대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월 22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그는 범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범죄에 관련된 그의 모든 장치를 몰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또한 그는 아동 성범죄자 등록부에 이름이 추가될 것이다.

Hutton의 구속은 뉴질랜드 내무부인 DIA와 뉴질랜드 경찰의 합동 수사에 따라 이루어졌다.



2015년, DIA(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의 디지털 아동착취팀(Digital Child Exploitation Team)은 다크 웹(Dark Web)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그 결과 자신을 ‘키위페도(KiwiPedo)’라고 부르는 한 개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키위페도는 나중에 Hutton으로 밝혀졌다.

내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사용자는 “온라인 비밀 수사요원인 Covert Online Investors에게 아동 성착취 자료를 요청하고,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과 만나 구매하려 시도했다”고 한다.

내무부는 다크웹의 특성상 ‘아동 성착취와 학대의 이미지를 제작•수집•배포’하는 이들을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범법자들이 갈수록 교묘해지기 때문에 수사관들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몇 달 동안의 접촉으로 인해 온라인 비밀 수사관들은 수많은 장치들이 압수된 사업장과 거주지 주소를 상대로 수색 영장을 신청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성공적으로 수집할 수 있었다.”


이어 내무부의 전자 법의학 검사 결과 Aaron Hutton이 ‘kiwipedo’라는 증거와 함께 아동의 성 착취를 보여주는 400여 장의 이미지도 발견됐다.

내무부의 디지털아동착취 팀장인 Tim Houston은 경찰과의 성공적인 작전이었으며 “국내외 기관들이 이런 유형의 범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Houston은 “DIA와 세관 그리고 경찰이 아동 성 착취 자료를 거래하는 개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동 성 착취 물을 보고 유통하는 사람들이 오프라인 세상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상당히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아동 성 착취와 학대 자료는 범죄 현장과 아동 인생에서 최악의 순간을 묘사한다.



이 자료가 공유될 때마다 이 범죄에 연루된 아이들이 다시 희생되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자료 배포를 중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었다.

와이테마타(Waitemata) 경찰의 Corey Brown 형사도 이번 작전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사건은 장기간의 상세한 조사였고, 경찰과 우리의 파트너들은 온라인상에서 공격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하기 위해 우리의 수사 기법을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선고는 온라인 상에서 아동에게 해를 끼치고 아동 착취 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다른 범죄자들에게 경고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당신들이 붙잡혀 기소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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