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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미 연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금리 유지할 것’



AAP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호주의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싸움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화를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기지 보유자는 아직 호주중앙은행이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를 따를 것으로 예상해서는 안 된다.



호주 중앙은행은 2023년 말부터 금리를 4.35%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대출자들을 압박하기 위한 수준이다.

이사회 멤버들은 월요일부터 이틀에 걸쳐 회의를 열 예정이며, 화요일 오후에 미셸 블록 총재와의 결정과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회의 이후의 자세는 지난주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미 연준의 선례를 따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RBA는 호주가 다른 많은 국가들과 다른 위치에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이 더디다고 주장한다.


또한 단기적인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서도 반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인상은 아직 테이블 위에 남아 있다.


독립 경제학자 사울 에스레이크는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기회는 이제 끝났다고 말한다.


에스레이크는 2월부터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른 국가의 완화 조치가 RBA의 조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국가들은 모두 RBA보다 금리를 훨씬 더 많이 올렸으며, 모두 RBA보다 더 일찍 올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다른 국가와 달리 호주인들은 총 가계 소득을 50bp 인하에 해당하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기준금리 회의 다음 날, RBA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요일 호주 통계청의 월간 업데이트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0.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에너지 리베이트 덕분에 은행 경제학자들은 7월의 3.5%에서 2.7%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RBA의 목표 범위인 2~3% 이내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이미 일시적인 생활비 지원을 검토하고 근본적인 물가 압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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