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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신임 체육회장 취임…“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회 만들 것”

지난 6월 14일 오클랜드 알바니에 소재한 하버스포츠 강당에서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재뉴대한체육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는다. 박정기 신임 회장은 최근 열린 취임식에서 제16대 체육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가맹단체 협회장과 뉴질랜드 한인회장,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 OKTA 오클랜드 지회장 그리고 오클랜드 주재 총영사 등 내빈들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회장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국체전 참가 종목 외에도 “각국 체육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종목의 교류전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포츠로 교민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체전 참가와 관련해서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각 협회장들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이 모든 비전은 제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우리 체육회의 미래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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