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만장자 자선사업가, ‘베스트스타트’ 클로이 라이트 사망



뉴질랜드의 백만장자이자 자선가인 클로이 라이트(Chloe Wright)가 타우랑가 오모코로아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라이트는 뉴질랜드 최대 유아교육 프랜차이즈인 베스트스타트(BestStart)의 공동 창립자였다.


그녀의 가족은 일요일 그녀의 사망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인도주의자로서 클로이는 다른 사람들, 특히 어린 엄마들과 아이들이 불이익을 극복하고, 완전하고 행복한 삶을 향한 긍정적인 길을 만드는 데 자신의 삶을 바쳤다"고 적혀 있다.


그녀는 "수천 명의 뉴질랜드인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힘, 사랑하는 가족의 가장이자 남편 웨인의 삶의 동반자”로 묘사되었다


라이트는 1996년 이전에 키디콥(KidiCorp)으로 알려진 베스트스타트 에듀케이션(BestStart Education)을 설립했다. 그들은 이후 2014년에 라이트 패밀리 파운데이션(Wright Family Foundation)을 설립했고, 현재 베스트스타트(BestStart)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트는 개인적으로 The Barning Place, Mothers Matter, Plunket, Perinatal Depression, Anthis Aotearoa와 같은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다.



그녀는 또한 "뉴질랜드 내에서 출산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산 센터를 설립했다. 그녀의 웹사이트 전기에 따르면, 이것은 출산 전 후 수일간 여성들에게 선택권, 권한 부여, 출생 후 며칠 동안 양육, 존중 및 어머니의 기술을 위한 시간을 주고자 하는 열망에서 진화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2020년에 자선 활동, 교육, 건강에 대한 공로로 뉴질랜드 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스터프 인터뷰에 따르면 라이트는 '70대'였다.



조회수 636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8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