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어를 목격한 일부 지역 주민들은 영화 죠스에 등장했던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커다란 상어가 피하 비치에서 본인들이 목격한 상어로 믿고 있다.
피하 지역의 지역 페이스북을 통해, 상어에 대한 경고가 주어졌으며, 한 마리의 암컷 백상아리가 며칠 전 피하 지역 근처에서 보트를 타던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두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상어는 지난 5월 3일(화요일) 노스 피하 비치의 멍키락(원숭이 바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뉴질랜드 보전부 DoC에서도 이에 대한 신고를 받고, 클린턴 더피(Clinton Duffy) 해양생물 전문가에게 전달하였으며, 그는 ‘백상아리’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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