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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시스템 결함…유효기간 지맘대로

ACT 당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는 보건부의 My Vaccine Pass 시스템상의 실수로 일부 사람들에게는 유효 기간이 원래 계획했던 6개월을 더 지나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카페나 식당, 극장 등의 장소를 찾는 모든 고객들은 업소에 들어가기 전 백신 패스를 제시하여야 한다.


지난 11월 17일 이 시스템이 소개될 당시는 백신 패스의 유효 기간이 발급일로부터 최고 6개월간 유효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시모어 대표는 전화기 내의 지갑에 저장되어 있는 패스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새로운 유효기간이 6월 1일까지로 다시 설정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백신 패스를 초기에 발급받은 사람들은 패스의 유효 기간인 6개월을 넘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모어 대표는 백신 패스의 유효 기간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백신 패스는 발급일로부터 6개월간 유효하지만, 마지막 접종일로부터가 아니므로 면역력 수준을 보여줄 수 없어 전혀 의미가 없는 패스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건부는 My Vaccine Pass 시스템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부의 디지털 서비스 매니저인 마이클 드레이어는 보완되고 있는 시스템은 마지막 접종일과 유효기간을 연계되도록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접종을 포함하여 마지막 접종 일을 기준으로 하는 패스가 개발 중이지만, 언제 마무리될 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드레이어는 지금 사용되고 있는 패스는 추가접종 이전의 형태라고 말하였으며, 패스가 도입된 이후 정부는 추가접종 기간을 2차 접종 후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인 바 있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은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 문제를 알려 왔다고 말하며, 이 점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든 패스들이 언제 다운로드를 했든지 관계없이 유효 기간이 6개월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정부는 이에 대한 보완을 진행하면서 추가 접종을 포함한 백신 패스 업데이트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My Vaccine Pass 웹사이트에는 여전히 백신 패스 유효 기간이 발급일로부터 6개월 또는 6월1일까지로 되어있다.


하지만, 110만 명에 대한 백신 패스가 이미 발급된 12월 중순부터 이미 백신의 면역효과 반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유효 기간을 6개월 이내로 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현재 백신 패스로도 마지막 접종 후 이미 7~8개월이 경과된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백신 패스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타고 대학교의 마이클 베이커 보건 전문 교수는 백신패스 시스템 자체는 사용하기에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있지만, 보완할 점이 있고 시간이 좀 더 걸려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추가 접종 기간이 줄어들면서 백신 접종에 따른 패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신 패스는 개인의 백신 접종 날짜와 연계된 유효 기간이 있어야 하며, 6개월의 유효 기간 설정은 처음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당시의 기준으로 보지만, 이제는 보다 현실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커 교수는 자신도 2차 접종 후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백신패스 유효 기간이 6월까지라는 데 웃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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