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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 승객이 쏜 테이저건 맞아"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킹스랜드을 운행하던 한 버스에서 버스 운전사가 전혀 이유도 없이 승객이 쏜 테이저건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오전 11시 10분경 뉴노스 로드에서 22N 버스가 정차한 동안 한 승객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범인은 버스에서 도망치기 전에 작은 물체로 운전자를 폭행했는데, 그 결과 운전자는 작은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는 것.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한 수사 라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은 모닝사이드에서 오클랜드 대학교로 통학하던 중 버스에서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승객을 발견했다.


그는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버스가 뉴 노스 로드 정류장에 정차했을 때 그는 운전자 옆에 있는 버스 출구로 다가갔고, 아무 이유 없이 운전자의 목덜미에 테이저건을 쐈다"고 말했다.

승객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이 남성은 비상구 버튼을 누르고 버스에서 도망쳤다.



그 학생은 버스 운전사가 감전을 당했으며 목에서 피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AT)는 이 사건을 보고 받아 알고 있으며 경찰과 버스 운전사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버스 운전사들은 도시를 계속 움직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으며, 직장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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