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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두 곳, 인력부족 ‘서비스 축소’…’수백 명 치료 못해’

두 곳의 오클랜드 대형 병원이 Covid-19 감염자의 확산과 부족한 간호사로 인해 정해져 있던 수술과 치료를 뒤로 미루는 등 일반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정은 21일 내각회의에서 결정 됐으며,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앞으로 최소 4주 동안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수술이나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변경으로 인해 규모가 작은 그린레인 병원은 서비스를 거의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일부 의료진들은 더 큰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재배치되었다.


2월 22일(화요일)부터 오클랜드 병원에서는 P1과 P2로 알려진 가장 긴급한 두 가지 계획된 수술 범주만이 시행될 것이다. 예를 들어, 즉시 제거해야 하는 암의 경우이다.

대부분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그린레인 병원에서는 눈 수술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번 주 예정돼 있던 소수의 산부인과와 치과 수술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수술이 취소된다.



응급 수술은 계속될 것이다.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갑자기 몸이 아파 기다릴 수 없는 상황 등과 같이 시급을 다투는 치료가 그에 해당될 것이다.


DHB 측은 "간호사 부족이 이번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지만, 계획됐던 간호사 충원을 못한 것을 그 원인으로 두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병원 서비스 책인자 마이크 셰퍼드는 지역사회에서 Covid-19 사례가 상당 수 발생하면서, 병원 직원들이 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돼 일을 중단하는 것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셰퍼드 박사는 "계획 수립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오클랜드 지역 전역에서 Covid-19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일 회의가 있었다"고 말하며, 환자들이 응급을 요하는 경우 우선시 될 것이고, DHB로부터 의료진 재배치를 요청 받지 않는 한 치료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선택적 수술로 알려지던 계획된 수술은 Covid-19 봉쇄로 인해 정기적으로 연기되거나 중단되어 왔다.

앞서 병원과 보건당국은 병원들이 이번 오미크론 사태에서 Covid-19 사례가 너무 많아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월 21일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서는 47명의 사람들이 Covid-19에 확진 됐다.



두 병원은 오클랜드 동부와 중부를 담당해왔다. 그린레인은 시티 병원에 비해 작았고 주로 외래 진료와 당일 또는 단기 수술에 사용되어 왔다.


▶전국적으로 1,600명의 간호인력 부족

앤드류 리틀 보건장관은 오클랜드에서 수술이 연기되면서 간호인력 부족이 Covid-19에 대한 의료적 대응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그가 확인한 보고서에 따르면, 14개의 DHB에서 1,600명의 간호사 공석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700명의 졸업을 앞둔 간호사들이 이미 병원에 입사했거나 올해 입사를 앞두고 있다.


그는 다수의 병원 직원들이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간주되어 격리되어야 했고, 이로 인해 인력이 더 부족해졌다고 말했다.


리틀 장관은 언론에 신속항원검사(RAT)가 직장에서 물러난 무증상 간호사들이 더 빨리 병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Covid-19 활성 사례 중 약 1만1,400명이 오클랜드에서 격리 중이며, 약 100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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