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구조조정으로 ‘300개 이상 정규직 일자리 없앤다’

이 나라의 최대 고용주는 보건 부문의 최전방에 배치할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건 지원 부서에서 322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삭제했다.

그러나 인사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것이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나타내는지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스터프는 2주 전 보건부의 금융, 커미셔닝, 서비스 개선 및 혁신 팀 직원들이 가장 먼저 대상이 될 최종 결정을 받는 등 변화가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실직통보를 의미할 수 있다. 최대 1,600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부 최고 경영자인 페풀레아'이 마지 아파는 28일(금요일) 아침 이사진들에게 8개 부서 중 3개 부서에 대한 결정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그 부서진들의 일자리가 최우선 정리 대상에 들어간다는 것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아파는 구조조정 전략의 일부는 예를 들어 "전문성의 중심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 지역 또는 국가 팀이 필요할 때" 20개의 지역화 된 역할이 중복돼 있는 경우 일자리를 통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 3개의 부서를 기반으로 322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며, 다른 팀들도 향후 몇 주 동안 결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회의를 마친 보건부는 실직 대상자들이 얼마나 해당되는 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단지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일자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슬레이터 보건부 최고 인사 책임자는 성명에서 "인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역할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보건부 내의 다른 역할로 재배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의 20개 지역보건위원회(DHB)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기능했다. 하지만, 1년 전 보건 개혁이 시행되었을 때 29개의 별도 기관에서 270명 이상의 2급 고위직 리더들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이러한 별도의 고위 관리직 자리를 제거하는 것은 보건 시스템을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 중 하나로 꼽혔다. 보건부는 약 110명의 2급, 3급 고위직 일자리를 제거해 구조 조정 과정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파는 금요일 이사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우리가 일선 환자를 대면하고 치료를 제공하는 것의 일부인 임상 역할을 손대지 않았다고 보장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후방의 지원 사무실에서 최전선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을 이동하는 것의 한 부분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은 8,000명 이상의 간호사, 의사 및 기타 의료 전문가가 부족하며, 중요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내년에 1,600명의 의료진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아파는 직원들이 늘 피곤하고 인력 공백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녀는 응급 부서에 오기 전에 지역 약국 경미한 질병 계획과 같은 지역 사회에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위한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채용 및 유지가 핵심 초점이었다고 말했다.

아파는 이사회에서 조직의 규모를 활용하여 기업 차원에서 7,500만 달러 이상을 절약했다고 말했다.

이 금액은 운영 첫 해부터 시작된 것으로, 절감액을 찾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아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