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보건부 직원, Covid-19 관련 '오보 퍼뜨려 조사'



테 와투 오라 뉴질랜드 보건부는 당국의 데이터를 이용해 Covid-19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직원을 조사하고 있다.

RNZ는 이 남성이 11월 30일 목요일 뉴질랜드 음모론 사이트에서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백신 출시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그 작업에서 얻은 데이터를 음모론 사이트와의 인터뷰에 인용했다고 말했다.



보건부 최고경영자인 마지 아파는 12월 1일 금요일 성명을 내고 임상 배경이나 전문 지식이 없는 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가 주장하는 것은 완전히 틀렸으며 잘못된 정보라며 그의 발언은 이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파는 이 남성이 보건 당국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IT 시스템에 대한 접근이 차단됐다고 전하며, 임상 경험이나 전문 지식이 없는 관리자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기 위해 보건 당국의 데이터를 오용하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그는 더 이상 직장에 없고 고용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심각한 신뢰 위반입니다. 우리는 직원의 행동과 관련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개인정보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파는 당국에서 이 문제에 대해 경찰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는 이 남성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보건 당국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개인정보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는 실제로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한 뉴질랜드인들의 신뢰를 깨뜨린 것이며 본질적으로 그것을 훔쳐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기관이 지역 보건위원회와 다른 보건 기관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 남성은 지난해 ‘테 와투 오라(보건부)’ 설립 당시부터 고용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실망스러운 것은 이 사람이 이번 조치가 벌어질 때까지 팀의 일원이었고, 동료들을 매우 실망시켰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Comments


Commenting on this post isn't available anymore. Contact the site owner for more info.
재외선거.gif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4.9.03.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