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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전문가, 정부에 '공항 입국검역 강화요청'

2020년 4월 4일 업데이트됨

민간 보건 전문가들과 야당은 대정부 질문을 통하여 공항 입국 절차를 강화하고 전 입국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심층 검역을 하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국장에서는 전혀 검역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고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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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들 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거나, 자가 격리를 할 것으로 대답한 사람들은 그냥 집으로 가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에 대하여 필요한 수준의 점검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잠복기 14일에서 21일)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거나 자가 격리를 할 수 없는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지정된 호텔에 격리 수용하면서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 약 4천명 정도의 입국자들이 자가 격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야당 의원들은 그 사람들이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전혀 모니터링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 부쉬 경찰청장은 입국자들에 대한 정보가 경찰에게 전달되지 않아 입국한 지 3일 이내에 증상 파악을 위해 이들을 방문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그러나 최근들어 입국 시 경찰 추적에 스스로 동의한 사람들은 전화 통화로 체크하고 있고, 전화 체크를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는 직접 추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경찰은 입국시 모니터링에 동의한 대부분의 입국자들과 연락이 되었고, 3월31일부터 동의한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6천2백50개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었지만, 이 중 절반 정도인 3천명 정도가 회신을 하였다고 전했다.

국민당의 사이몬 브릿지스 당수는 경찰이 밝힌 상황은 즉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검역체계를 강화하여야 함을 입증하고 있으며, 국경에 구멍이 나있는데 기대할 만큼의 록다운 효과를 볼 수 있을지를 지적했다.

아던 총리는 위험 수위가 높은 사람들에 대하여 격리 수용을 하고 있으며, 또 매일 해외로부터 돌아오는 키위 입국자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강화된 기준에 따라 입국 검역을 시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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