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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내각 줄사퇴에 결국 사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을 결정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목요일 밝혔다. 내각 장관들과 하원의원들의 지지를 잃은 보수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다우닝가에 있는 총리실 관계자는 존슨 총리가 나중에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확인하며, 아직 정식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익명을 전제로 해달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인 브렉시트 완수를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파티게이트와 도덕적인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번 주에는 존슨 총리가 크리스 핀처 보수당 원내 부대표의 성추행 건에 대해 부적절하게 대처했다는 이유로 내각 주요 인사들이 줄사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존슨 총리는 내각의 연이은 사퇴 요구에도 총리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뉴스가 나오기 몇 분 전, 나딤 자하위 재무장관은 존슨 총리가 임명한지 36시간 만에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명예롭게 떠나라”고 사임을 요구했고, 새로 임명된 또 다른 내각 장관은 사임했다.


전임자의 사임에 이어 화요일 임명된 미셸 도넬런 교육장관도 목요일 아침 사임을 발표했다.



존슨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그를 대신할 새 지도자를 선출하는 동안 존슨이 계속 집권할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올 여름 보수당 지도부 경선이 개최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0월 보수당 전당대회에 맞춰 새 총리가 임명될 예정이다.


존슨 총리는 2019년 7월 보수당 지도부 선거에서 승리해 취임했으며 5개월 후 총선에서도 역사적인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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