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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실패한 여성 ‘20만 달러 잃어’


The Florian Kāpiti development at Paraparaumu


  • 조지나 왓슨은 파라파라우무에 있는 83만3000달러짜리 주택을 매입하기로 합의했고, 8만3300 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

  • 그녀는 잔금일까지 나머지 전체 금액을 지불하지 못하여 판매자는 70만2000달러에 부동산을 다시 매물로 등록시켰다.

  • 왓슨은 계약금을 날린 상태에서 이제는 매도인에게 12만2000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카피티 코스트(Kāpiti Coast) 주택을 무조건 매수한 한 여성은 잔금을 만들지 못하면서 위험에 대해 비싼 교훈을 얻었다.

해당 부동산은 파라파라우무에 있는 플로리안 카피티 타운하우스 개발 계획에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2021년 5월, 64채의 타운하우스 개발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당시 부동산 소유주였던 맥쿼리 신탁회사는 바로 다음 달 조지나 왓슨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동산의 매입 가격은 83만3000달러였다. 2021년 6월 16일까지 8만3800달러의 보증금을 지급하고, 잔금은 결제일에 지급하기로 하였다.



왓슨은 계약금을 지불하였고 2021년 8월 19일부터 조건 없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개발 작업은 2022년 3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왓슨의 잔금일은 2023년 6월 20일이었지만 잔금 결제에 실패했다.


맥쿼리는 왓슨에게 7월 20일까지 정산하라는 통지문을 냈지만 이번에도 정산은 이뤄지지 않았다.


Georgina Watson entered a sale and purchase agreement for a $833,000 property at the development in May 2021.


8월 1일에 더 긴급한 합의 요청이 들어왔지만, 그것 역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8월 31일 맥쿼리는 해당 주택을 새로운 구매자에게 집을 팔기 위해 70만2000달러에 부동산을 구매했다. 왓슨과의 계약은 취소되었다.



맥쿼리는 지난해 9월 왓슨을 상대로 법원 소송을 제기했다.


맥쿼리의 단독 이사이자 주주인 커트 케리슨은 왓슨에게 8만38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아 5만2200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Watson’s settlement date was June 20 2023, but she failed to make the payment.


케리슨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지불한 수수료 1만2,570달러, 재판매 마케팅 비용 6470.70달러, 재판매를 위한 부동산 제공 비용 10,456.01달러, 법률 및 카운슬 비용 5072.17달러 등을 포함해 다른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기간에 대한 매각대금 미지급분에 대한 3만6000달러의 이자를 청구했다.


이 문제는 지난달 웰링턴 고등법원의 앤드루 스켈튼 부판사에 의해 심리되었다.


왓슨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스켈튼 판사는 왓슨이 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총 12만2768.88달러로 인정했다.


이는 이미 지불한 8만3800달러의 계약금에 추가된 것으로, 잔금 결제에 실패한 총 비용은 20만6568.88달러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견을 듣기 위해 왓슨에게 연락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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