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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 손, '180만 달러 세금 미납'

  • 닉 로버트슨은 여러 건의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연결

  • 2020년, 그의 회사 중 4개가 국세청에 많은 미납 세금을 가진 채 청산

  • 4개 회사의 청산인은 그 미납세금 때문에 그를 고소

  • 로버트슨은 현재 미납된 GST와 회사 소득세를 청산하고 있다고 밝혀



부동산 제국과 관련된 크라이스트처치 사업가는 국세청에 GST와 회사 소득세로 180만 달러를 빚지고 있다.

니콜라스 스티븐 로버트슨(35세)은 2020년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기업 4곳이 국세청에 거액의 세금을 미납한 후 자진 청산에 들어간 뒤 주목 받게 되었다.


약 40개의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과 2개의 술집 소유권과 관련이 있는 로버트슨은 거액의 미납세금 중 하나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머지는 해결하고 있다고 말한다.


회사 청산의 특이한 점은 로버트슨이 회사를 청산하기 몇 달 전 이사직을 사임하고 뚜렷한 사업 경험이 없이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새로운 이사를 임명했다는 것이다.


로버트슨은 스터프에 오클랜드 회계사를 통해 새 이사를 처음 만났으며, 그들은 회사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고, 이름 사용에 대한 대가를 줬다고 했다. 그리고 새 이사가 선임돼도 전임 이사로서 본인의 책임은 변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했던 금융회사들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둘러싼 문제로 인해 청산 전 새 이사를 임명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과 연결된 첫 번째 청산된 회사는 스트라이프 그룹으로 2020년 2월 30만 달러의 GST 미납으로 인해 파산했다. 같은 해 4월, 로버트슨 관련 부동산 회사인 인베텍은 90만4,000 달러의 미납세금(로버트슨 70만 달러 주장)으로 파산했고, 불과 4개월 후에 그의 또 다른 부동산 회사 쿠시는 4만7,845 달러의 국세청 미납세금으로 인해 파산했다.


마지막 청산된 회사는 인베텍 2019 Ltd로 2020년 11월 59만2,000달러의 GST 미납으로 파산했다.


이 회사들 중 인베텍 2019, 인베텍, 쿠시 등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부동산을 매입해 수리 후 매각하는 부동산개발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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