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부총리, '국경 재개 일정발표 목요일'에...RAT 숫자 발표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정부는 3,600만개의 신속항원검사(RAT)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로써 광범위한 Covid-19 발병에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일 추락하고 있는 지지도를 반전시킬 수 있는 이목을 끌고 싶은가보다. 오늘 로버트슨 부총리의 언론 발표는 기대와 다르게 중요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온 국민이 기다리고 집중하고 있던 국경 재개 발표는 이틀 뒤인 목요일 아던 총리께서 직접 하신단다.



로버트슨은 정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도착할 수 있는 3,600만 개의 RAT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은 앞으로 2개월 안에 5,000만개 이상의 RAT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1억2,300만 RAT가 주문되어 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양은 광범위한 Covid-19 전염병을 대처하기에 충분한 신속항원검사(RAT)"라고 말하며, 이 양은 뉴질랜드 전국민의 4분의 1이 하루에 또는 일주일에 두 번 검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부총리는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RAT 주문을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계획 2단계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내각 회의에서는 국경 재개 계획을 논의하였지만, 국경 재개 문제는 저신다 아던 총리가 2월 3일(목요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말 국경 재개에 대한 단계별 일정 윤곽이 잡혔었으나, Covid-19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긴급하게 뒤로 연기됐었다.


가장 최신 국경 재개 계획은 2월 말부터 호주 및 다른 나라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관리 격리인 MIQ를 생략하고 집에서 자가 격리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한편, 4월 말부터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에게도 같은 조건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회수 555회댓글 0개

Comments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8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