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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상점 문을 닫아야 할까?... '예, 아니오'



성 금요일과 부활절 일요일에는 '상점 거래 시간법(Shop Trading Hours Act)'에 따라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야 한다.

국내 지역에 따라 일부 상점은 지방 카운슬이 자체적으로 부활절 일요일에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인지에 따라 부활절 일요일에 문을 열 수 있다.



많은 카운슬들이 소매업체의 영업을 허용하는 세칙을 만들었지만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및 기타 주요 도시는 영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수천 개의 상점이 일요일에도 문을 닫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예외는 있다. 데어리, 주유소, 약국, 레스토랑, 카페와 그 외에도 몇몇 상점은 문을 열 수 있다.

음식을 제공하는 접객업소만 문을 열 수 있어 술집과 나이트클럽은 목요일과 토요일 자정에 문을 닫아야 한다.



ACT당 국회의원 카메론 럭스턴은 최근 부활절에 사업체에 대한 규제를 종식시키는 법안을 개인적으로 제출했다.

럭스턴의 법안은 이전에 전 ACT당 의원 크리스 베일리에 의해 제출되었지만 2022년 투표에 올려져 부결되었다.


럭스턴은 지난 1월 "내 법안이 투표에서 뽑히면 국회가 마침내 우리의 오래된 부활절 거래법을 개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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