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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최북단 앞바다서 구조작전 진행중 ‘5명 구조, 2명 실종 3명 사망’

북섬 최북단의 노스케이프 앞바다에서 대대적인 수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나 5명은 구조됐고, 2명 실종 3명은 사망된 채 발견됐다.


3월 20일 밤 8시, 한 선박이 구조신호를 작동시킨 후 5명이 구조되었다.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 재단은 그들이 노스케이프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선박의 수색과 구조에 참여해 달라는 출동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지금까지 5명이 구조되었고 또 다른 5명은 실종되었다고 전했다.


해상 교통 웹사이트에 해당 지역에 침몰한 어선이 나와 있다.


작전을 지휘하는 마린타임 뉴질랜드는 헬기가 수색선박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은 최 북단의 테푸아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스랜드 해안경비대는 공군 P3 오리온도 출동하여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 또한 대응 요청을 받았지만, 바다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황가레이의 구조 헬기가 투입되었다.


심한 천둥번개를 동안반 악천후로 인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기상청인 메트서비스는 카이파라, 파 노스, 황가레이, 로드니 지역에 심한 천둥번개 경보를 발령했다.


노스랜드, 오클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 코로만델 페닌슐라에는 이미 심한 천둥번개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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