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비타민 D 부족, 호흡기 감염 질병 33% ↑

Low vitamin D levels linked to a higher risk of respiratory infections
Low vitamin D levels linked to a higher risk of respiratory infections

비타민 D는 뼈 건강뿐 아니라 면역 체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 D 결핍은 매우 흔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약 10억 명이 비타민 D 수치가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조량이 제한적인 국가나 고령층에서 결핍이 두드러진다.



이와 동시에 폐렴 등 호흡기 감염은 여전히 주요 입원 원인 중 하나다. 이에 연구진은 비타민 D 수치와 심각한 호흡기 감염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의 대규모 건강 데이터베이스인 UK Biobank 자료를 활용해 40~69세 성인 3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 D 수치를 측정한 뒤, 이후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한 사례를 추적 분석했다.



연구는 University of Surrey 소속 연구자 아비 부르노(Abi Bournot)가 주도했으며, 결과는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분석 결과, 비타민 D 수치가 매우 낮은 사람은 수치가 높은 사람에 비해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 D 농도가 증가할수록 입원 위험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연관성(association)’을 보여주는 것이지, 비타민 D 결핍이 직접적인 원인임을 입증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폐 전문의 파디 유세프 박사 역시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타민 D 부족이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D 결핍은 호흡기 감염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입장이다.


생활 속 관리 포인트

  •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 D 수치 확인

  • 적절한 햇볕 노출 (피부 보호 병행)

  • 필요 시 의료진 상담 후 보충제 복용



특히 겨울철 일조량이 줄어드는 지역이나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 관리 차원에서 비타민 D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댓글


더 이상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sph.gif
오른쪽배너-더블-009.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딤섬-GIF.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GLI오른쪽.jpg
휴람-우측배너.jpg
Summade 딤섬.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