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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증가... '재난 당국, 고립된 지역사회에 집중할 것'



2월 19일(일요일) 두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관련돼 공식적으로 사망이 확인된 사람은 11명이 되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16일(목요일) 오네카와(Onekawa) 자택에서 사망한 사람이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관련된 상황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이어 혹스베이 헤이스팅스의 크라운소프(Crownthorpe)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확인된 것으로 18일 밤 보도됐다.



경찰은 이 사망자도 사이클론과 관련된 상황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추가된 두 명의 사망자 모두 검시관에게 회부되었다.



한편, 혹스베이 재난 당국은 사이클론 피해 복구를 위해 와이로아를 포함한 고립된 농촌 지역사회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난 당국은 18일(토요일) 민간 헬기 12대를 동원하여 음식과 물, 발전기 등을 싣고 고립돼 있는 지역사회에 착륙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당국자는 이러한 노력은 매일 계속될 것이며, 일부 지역사회는 다시 방문해 보급품을 비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원 팀들이 재해를 입어 집이 손상된 대피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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