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오클랜드, 배회견 공격 증가로 주민 불안
- WeeklyKorea
-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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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이 배회하는 개들에게 공격당해 다리에 상처를 입고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다른 주민의 개도 공격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망게레 브리지 지역 주민들은 공격적인 배회견들 때문에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사한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물 관리 당국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제한된 자원으로 인해 모든 지역을 커버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공격견 중 일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배회견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더욱 적극적인 예방책과 자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카운실은 개 주인들에게 반려견 관리 책임을 강조하며, 더 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개 주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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