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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환자 ‘성추행 혐의’에 직면

지난 7월에 기소된 한 시니어 산부인과 의사는 진료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여성이 해당 산부인과 의사가 질확대경 검사 중에 비슷한 나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7월에도 한 젊은 여성은 해당 의사가 그녀에게 시술하는 동안, 그녀와 함께 할 기회가 있는지 물어봤다고 주장했었다.


현재 두 번째 여성은 같은 의사가 자신에게 품위를 잃을 준비가 돼 있는지를 물었고, 사전 안내 없이 갑자기 검안경을 삽입해 질 검사를 중단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나(가명)는 지신의 비정상적인 병력이 있다. 그래서 2017년 초, 그녀는 자궁경부 육안 검사인 질확대경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당시 28세였다. 그리고 담당 산부인과 의사는 나이든 남자였다.


안나도 의사였고, 그녀가 어떤 진료를 받을 지 예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녀는 "저는 다른 병원과 다른 DHB에서 이전에 질확대경 검사를 받아봤고, 그것들은 모두 간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의사는 내가 의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내가 무슨 상황을 경험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가 조금 더 노력하기를 기대했다고 말하며, 그러나 안나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옷을 벗으러 갔을 때 그 산부인과 의사는 충격적인 말로 대신 했다고 한다.


그녀는 "검사를 위한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에 갔을 때 품위를 잃을 준비가 돼 있느냐고 물어 정말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일단 그녀가 진료 의자에 오르자, 안나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속옷도 입지 않고, 발도 거치 대에 올려 있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검안경을 질에 삽입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안나는 당시 상황을 기억하면서, 그것이 충격적이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검사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했다. "저는 당시 정말 충격을 받았고, 그 결과 저는 긴장할 수 밖에 없었고, 검사가 정말 고통스러웠다.”


"진료실에 있던 간호사도 이것을 보고 와서 제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술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저는 질확대경 검사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진료는 그녀에게 "소름 끼치는" 느낌을 남겼고, 그녀는 의사의 행동이 전문적이지 않고 부적절하다고 느꼈다.


의사로서, 안나는 스스로 질 검사를 수행했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의사들이 환자를 돌볼 때는 환자에게 무언가를 삽입하기 전에 항상 환자에게 단계를 설명하고, 각 단계에서 수시로 동의를 구한다고 말했다.


"시트를 들어 올리는 것, 내가 환자들의 몸을 만질 것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는 것, 괜찮지 않을까요? 내가 검사용 확대경을 넣을 거라는 것을 환자들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괜찮지 않겠습니까?"

그 후, 안나는 현장에서 불평하고 싶었지만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그래서 해당 병원에 전화를 걸어 산부인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을 때, 병원은 그 의사를 재미있고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응했다고 했다.


하지만, 안나는 질확대경 검사에서 어떤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검안경을 삽입하는 시점은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건 및 장애국장 모라그 맥도웰은 구체적인 의혹에 대해 언급할 수 없지만, 환자들이 그러한 취약한 위치에 있을 때, 사전 동의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맥도웰은 "예민한 검사는 특히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는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정직하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취약한 환자들이 그러한 환경을 갖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의료위원회도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일반적인 의료 관행은 검진 시작 전에 의사가 전체 절차를 설명하고, 환자의 궁금증에 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는 당시 의사가 그 어떤 진료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저는 이 의사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여성을 매우 취약한 위치에 두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입각해 환자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의사는 RNZ의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 산부인과 의사는 이전에 올해 있었던 질 검사를 진행하면서 젊은 환자에게 기회가 있는지 물어봤다는 지난달 RNZ의 주장을 부인한 바 있다.

RNZ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병원은 부적절한 행동을 전혀 용납하지 않으며, 불만 사항이 접수되면 항상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안나에게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할 수 있도록 여성건강서비스(Women's Health Service)에 연락하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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