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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목요일) 노스랜드에서 개에 물려 사망한 한 남자의 가족은 그가 그의 친구 개들에게 공격 당했다고 말한다.
사망자 네빌 톰슨에 대한 공격에 6마리의 개들이 연루됐고, 69세의 남자는 후에 호키앙가의 팡구루라는 외딴 동네에 있는 그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4일(목요일) 한 마리를 사살하고 다른 두 마리를 생포한 후, 도주중인 두 마리는 여전히 쫓고 있다. 한 마리는 5일(금요일) 아침에 돌아왔다고 한다.
네빌의 아들 테 아후 톰슨은 1News에 한 친구가 그의 아버지와 함께 거주했으며, 그 친구가 약 19마리의 개를 키웠는데, 그 중 일부는 공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테 아후는 그의 아버지가 평생 동안 개를 키웠으며, 현재 함께 살고 있던 두 마리의 개는 친구의 개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에서 키웠다고 말했다.
아들은 그의 아버지의 죽음은 "비극적"이며 사람들이 톰슨이 자신의 개들에게 공격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네빌의 딸인 나타리아 무어는 아버지 친구의 개들이 이미 끔찍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로 그 친구를 개들과 함께 내보내려 했다고 말했다.
무어는 그녀의 아버지가 "인자한 마음"을 가졌고 살 곳이 필요한 친구를 집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왔으나, 친구는 그의 마음을 악용해 많은 개들을 데리고 왔다고 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이 그녀의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톰슨의 의붓딸인 스텔라 매튜스는 "그 개들은 톰슨의 개가 아니었으며, 69세의 노인이 25마리의 개를 돌보기에는 아주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매튜스는 톰슨이 "항상 모두에게 친절했다"며 그의 개들을 "애지중지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친구가 그녀의 아버지를 위해 집 일을 도와줬고 그의 개들을 데려왔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남동생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가 없는 동안, 약 14마리의 강아지들이 태어났다.
파 노스지역 타운실 딘 마이버그 지역서비스 담당자는 약 25마리의 개들이 격리된 채 그 곳에서 카이타이아 유기견 보호소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등록되지 않았고 일부는 강아지였다고 말했다. 개들의 주요 품종은 네오 마스티프와 불독크로스였다.
마이버그는 그 개들이 "매우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