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위원회, 부적정한 가격 표시에 ‘철퇴’… Pak'n Saves 두 곳 기소

상무위원회는 화요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Pak'n Save 슈퍼마켓 두 곳을 상대로 고발을 단행했다.

소비자 보호 당국은 슈퍼마켓을 주의 깊게 감시해왔으며, 12월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특가 판매에 대해 고발을 고려할 것이라고 신호를 보냈었다.

1뉴스는 이제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오클랜드의 Pak'n Save Silverdale과 해밀턴의 Pak'n Save Mill Street에 대한 기소가 접수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쟁 부문 총괄 관리자인 바네사 혼은 기소 내용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을 수 있는 부정확한 가격 책정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특가 판매"라고 밝혔다.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앤 캘리넌은 12월에 슈퍼마켓이 정확성, 명확한 가격 책정, 특가에 대한 문제로 "오랫동안 노티스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쇼핑객들이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표시된 가격이 실제 가격이며, 특가 상품은 정말 특별하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주요 슈퍼마켓 브랜드에 대해 제기하는 고소는 모든 슈퍼마켓 운영자에게 현재 진행 중인 가격 정확성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나은 프로세스를 구현할 것을 기대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Foodstuffs North Island 측,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Foodstuffs North Island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1뉴스에 Pak'n Save Silverdale과 Pak'n Save Mill Street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조사와 관련해 상무위원회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Foodstuffs North Island 매장은 하루에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며, 오류는 비교적 드물지만 부정확한 가격 책정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저희는 고객이 선반에 표시된 가격이 항상 계산대에서 지불하는 가격과 동일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특가 상품은 확실한 절감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객이 올바른 가격이 청구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당사 매장 팀에 알려주시면 직접 환불해 드리거나 고객 서비스 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대변인은 이 문제가 현재 법원에 계류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